타워팰리스 쓰레기장에서 발견한 1억원어치 수표 다발의 주인이 나타났다. 경찰이 수사에 나선지 이틀만이다.
YTN에 따르면 1억원의 주인은 한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이 사람은 가족에게서 받은 이사 비용이라고 진술했다. 현재 경찰은 본인 확인 절차를 진행 중이다.
앞서 지난 2일 63세 김 모 할머니가 서울 도곡동 쓰레기장에서 수표 다발 봉투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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