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진 김우빈과 신민아가 실제와 CF를 넘나드는 핑크빛 러브 스토리 영상을 공개했다.
김우빈과 신민아 열애, 그 인연을 만들어 준 패션 브랜드 지오다노(GIORDANO)가 두 사람의 만남을 예고하는 티저 영상을 8일 공개했다.
지오다노는 2005년부터 젊은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CF '그 남자 그 여자'로 많은 여성, 남성들의 감성을 자극시키며 폭발적인 반응과 인기를 끌었었다. 10년이 지난 현재 김우빈, 신민아와 함께 2015년도 가을, 겨울 판 '그 남자 그 여자 ? 우리의 지금은 따뜻했다'의 공개를 예고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비긴 어게인의 감성 넘치는 멜로디를 배경으로 한 2015년도 '그 남자 그 여자 ? 우리의 지금은 따뜻했다' 티저 영상은 서로 다른 공간에서 연인을 기다리는 애틋하면서도 설렘 가득한 두 남녀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 냈으며, “우리들의 이야기가 시작 된다”라는 멘트를 끝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과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영상 속 신민아는 루즈한 실루엣이 스타일리시한 그레이 터틀넥 니트로 그녀 특유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을 강조했으며, 김우빈은 댄디한 코트 하나로 모던하면서도 분위기 넘치는 가을패션을 완성하며 국내 대표 패셔니스타 커플 타이틀에 맞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오늘 공개 된 김우빈, 신민아의 '그 남자 그 여자 ? 우리의 지금은 따뜻했다' 예고편 영상은 지금 바로 지오다노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고, 오는 14일에 두 사람의 본격적인 러브스토리를 담은 본편이 공개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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