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7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결정안을 통과시켰다.
도로는 양재천을 따라 오른편에 왕복 4차로로 건설된다.
이와 함께 위원회는 노원 공릉동에 있는 원자력 병원의 시설을 확충하고 1397㎡ 규모의 휴식공간을 조성하는 내용의 도시계획시설 변경 결정안도 가결했다.
서울 종로구 공평동 1·2·4 지구 정비사업 구역에서 발굴된 매장 문화재를 전면 보존해 유구전시관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대신 여기에 들어설 건물의 건폐율과 용적률을 상향하는 내용의 정비구역변경지정안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조건부 가결됐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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