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홀푸드, 100% 국내산 밀·통팥 ‘우리밀 호빵’ 출시

올가홀푸드, 100% 국내산 밀과 통팥으로 만든 ‘우리밀 호빵’ 출시.

올가홀푸드는 쌀쌀한 날씨에 즐기기 좋은 영양 간식 ‘올가 통팥이 꽉 찬 우리밀 호빵’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올가 통팥이 꽉 찬 우리밀 호빵’과 ‘올가 통팥이 꽉 찬 단호박 호빵’ 등 두 가지 맛으로, 100% 국내산 밀과 통팥만으로 만들어 온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 유기농 설탕을 사용하되 사용량을 줄이고 대신 통팥을 가득 채워 통팥 특유의 풍미와 식감까지 강화했다.

‘올가 통팥이 꽉 찬 우리밀 호빵’은 우리밀로 만들어 부드럽고 폭신한 빵에 국내산 통팥을 가득 채웠다.

‘올가 통팥이 꽉 찬 단호박 호빵’은 국내산 통팥에 칼로리가 낮고 영양이 풍부한 국내산 단호박을 가득 넣었고, 단호박 특유의 고운 색감까지 더했다.

가격은 각각 4개입에 6800원으로 동일하다.

이와 함께 어린이들이 먹기 편하도록 크기를 줄인 ‘올가 통팥이 꽉 찬 우리밀 미니 호빵’, ‘올가통팥이 꽉 찬 단호박 미니 호빵’도 함께 출시했다. 가격은 각각 8개입에 6800원.

찜솥에 10~15분 정도 가열하거나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익히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우유와 함께 곁들이면 겨울철 영양간식으로 좋다.

한편 올가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26일까지 ‘올가 통팥이 꽉 찬 우리밀 호빵’ 2봉 구입시 기존 1만3600원에서 26% 할인한 999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올가 가공식품팀 이상민 담당은 “’올가 통팥이 꽉 찬 우리밀 호빵’은 100% 국내산 밀과 통팥을 사용하고 원재료의 풍부한 맛과 살아있는 식감을 구현했다”며 “최근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겨울철 대표 먹거리인 호빵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