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오는 16일 오후 5시부터 성동구 소재의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인디밴드 ‘스웨덴세탁소’와 함께 ‘그린 콘서트’ 및 관련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인디밴드 ‘스웨덴세탁소’, ‘그린리더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 및 아동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임직원 자원봉사자들과 (사)생명의숲국민운동 관계자, 서울숲 방문객들의 참여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에 앞서 ‘그린리더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서울숲 탐방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특히 스스로가 이번 행사의 주체가 되어 ‘가을 숲 담은 책갈피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스웨덴세탁소’와 합동공연도 펼치는 등 이번 콘서트와 행사의 취지를 알리는데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이날 콘서트 현장에서는 지친 일상으로부터 벗어난 참가자들이 더욱 ‘힐링(healing)’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가을 저녁의 찬기운을 녹여줄 프리미엄 힐링티가 제공된다. 또한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참여자들로부터 콘서트 현장 사진을 받아 스케치 영상을 제작,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공유하는 후속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일반 대중들을 대상으로 한 ‘그린리더 프로그램’ 확산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지영 기자 dw0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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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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