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베이식과 함께한 ‘밤을 새’ 14일 0시 공개···애절한 감성 전한다

사진=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허각의 6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밤을 새’ 음원이 14일 0시 공개된다.

그동안 허각표 감성발라드의 귀환과 숨겨진 콜라보레이션 주인공 등과 관련해 공개됐던 티저만으로도 많은 화제를 몰고와 음원 공개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허각의 소속사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밤을 새’는 가요계 히트곡제조기 프로듀서 이단옆차기, 톈조와 타스토, 롱캔디가 힙을 합쳐 만든 알앤비 힙합곡으로 허각의 애절한 보이스와 베이식의 감성을 자극하는 랩이 조화를 이뤄 가을의 쓸쓸한 감성을 대변해 줄 것”이라고 예고했다.

‘밤을 새’는 지난 5월 정인과 함께한 ‘동네 술집’ 이후 약 5개월만에 돌아오는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쇼미더머니4’ 우승자인 베이식과 콜라보레이션 작업이 밝혀지며 팬들의 기대를 모아왔다.

허각의 ‘Hello’ ‘죽고싶단 말밖에’ ‘사월의 눈’ 등에서 들려준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국내대표 감성 발라더로 떠올랐고, 정은지, 사이머도미닉, 정인 등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음원도 연이어 히트시키며 음원 강자로 자리 잡았다.

최강래퍼 베이식과 함께한 이번 앨범도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가을 감성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쓸쓸한 가을밤 헤어진 연인과의 사랑을 붙잡고 싶은 마음을 전하는 ‘밤을 새’는 14일 0시 공개된다.

김아름 기자 beaut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