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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음악 작업, ‘불후의 명곡’ 출연하며 지냈다”

[NW현장] 알리 “음악 작업, ‘불후의 명곡’ 출연하며 지냈다”

등록 2015.10.14 14:20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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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네 번째 미니 앨범 ‘white Hole’ 음악감상회.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알리 네 번째 미니 앨범 ‘white Hole’ 음악감상회.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가수 알리가 공백기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에서 가수 알리 미니앨범 ‘화이트 홀’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MC 딩동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알리는 근황에 대해 “음악 작업을 하면서 간간히 ‘불후의 명곡’에 나왔다”며 “테니스도 열심히 쳤다”고 밝혔다.

한편 알리 새 미니앨범 ‘화이트 홀’은 반댓말인 블랙홀이 흡수한 것을 빛으로 방출해 공간의 에너지로써 사라진다는 이론을 토대로 결혼, 육아, 취업 등 일상의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의 마음을 흡수해 음악으로써 치유와 위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사람들에게 돌려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알리는 이번 앨범에서 작곡, 작사에 참여해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보여줄 예정이다.

알리의 새 미니앨범 ‘화이트 홀’은 15일 0시 각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고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를 가진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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