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율, 이제훈, 이하늬, 조진웅이 신한금융투자(사장 김대석) 모델로 발탁됐다.
신한금융투자는 자사의 강점과 경영철학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하여 뛰어난 연기력과 재능을 통해 각자의 분야에서 인정받는 ‘프로’배우 4인방 이하늬, 조진웅, 권율, 이제훈을 모델로 선정.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프로페셔널'한 배우들에 주목해 충무로의 대표 연기파 배우부터 신예 블루칩까지 모델로 선정하여 TV-CF를 시행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호감 배우’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대중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네 명의 배우들은 ‘프로’라는 광고 컨셉에 걸 맞는 이미지와 함께 ‘절로 춤이 나오는’ 경쾌한 모습들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며 "증권사와 금융계 광고 시장에서 차별화되는 광고로 이슈가 됨은 물론 각 배우들의 천연덕스러운 연기가 더해져 광고에 대한 반응 역시 뜨겁다"고 전했다.
이에 네 배우의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서로의 이미지에 부합하는 에너지 넘치는 광고의 모델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더 좋은 시너지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하늬는 현재 온스타일 '겟잇뷰티2015'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조진웅은 영화 '해빙'(감독 이수연) 촬영을 마치고 '사냥'(감독 이우철)과 '아가씨' 촬영 중이다.
또한 이제훈은 영화 '명탐정 홍길동'(감독 조성희) 개봉을 앞두고 조진웅과 함께 내년 1월 방영 예정인 tvN '시그널'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권율은 영화 '최악의 여자'(감독 김종관)와 영화 '사냥'에 이어 SBS 단막극 '너를 노린다'에 캐스팅 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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