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최재웅의 아가씨 변신 과정이 공개되어 화제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다소곳하게 분장을 받는 최재웅의 모습과 변신 후 수줍어하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진한 화장과 긴 머리, 망사스타킹 까지 여성스러움을 한껏 뽐냈지만 그의 감출 수 없는 근육으로 언발란스한 모습이 연출되어 드라마의 분위기와는 반대로 웃음을 자극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최재웅씨 너무 섬뜩 분장 잘했다’ , ‘이렇게 보니 하나도 안무섭네’
‘최재웅 진짜 연기 잘한다’ ‘이렇게 쑥스러워 했다니 연기력 최고다’ 등 최재웅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내보였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4회분에서 아가씨(최재웅 분)는 여장을 하고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것에 쾌감을 느끼던 중 예상치 못한 반응을 보인 김혜진 장희진 분) 에게 수치심을 느꼈다고 말하며 그에 얽힌 비밀스러운 일들을 하나씩 밝히며 점점 흥미를 더했다.
홍미경 기자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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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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