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태연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비투비 육성재가 매너손을 발휘했다.
1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태연이 신곡 아이(I)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그는 아이콘과 임창정을 꺾고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태연은 “SM 식구들 감사하다. 함께 해준 래퍼 칸도도 감사하다”며 “팬클럽 소원 너무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MC인 육성재는 꽃가루 때문에 소감을 말하는 태연이 힘들어하자 꽃가루를 막아주는 ‘매너손’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인기가요 태연, 1위 소감에 육성재 매너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기가요 태연, 육성재랑 잘 어울리네” “인기가요 태연, 육성재 매너손 기쁘겠다” “인기가요 태연-육성재 케미 짱” “인기가요 태연 축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규현 태연 아이콘 비투비 갓세븐 에일리 러블리즈 옴므 오마이걸 박보람 스테파니 업텐션 유성은 멜로디데이 투빅 빅플로 등이 출연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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