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선수 차유람이 엄마가 된다.
21일 차유람 소속사 루브이엔엠 측은 "차유람이 임신했다"면서 "그러나 출산예정일을 알 수가 없다"고 밝혔다.
차유람은 이지성 작가와 지난 6월 웨딩마치를 울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들은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통해 독서모음에 함께하며 처음 만났다. 지난 10월 열애 사실이 알려진 뒤 8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헤럴드POP은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빌려 오는 11월 말에서 12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두 사람이 뒤늦게 임신 소식을 접한 후 무척 기뻐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차유람은 현재 KBS N SPORS '죽방전설'에 출연 중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