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이초희가 매력적인 눈웃음을 발산했다.
26일 이초희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SBS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 갑분이 역으로 출연 중인 이초희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초희는 사랑스런 눈웃음으로 촬영장을 가득 채우고 있는 모습이다. 이초희의 꾸밈없는 미소는 특유의 순수하고 맑은 분위기와 어우러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저절로 '엄마미소'를 짓게 만들고 있다.
실제 이초희의 전매특허 눈웃음은 팬들로부터 최고의 매력포인트로 손꼽히고 있다. 극중 '갑분' 캐릭터와 같이 싹싹하고 밝은 성격을 자랑하는 이초희는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며 오랜 촬영에 지친 스태프들 사이에 활력소로 작용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초희는 드라마 속 고운 목소리와 출중한 악기실력을 갖춘 미모의 악사 캐릭터 '갑분'을 맡아 열연 중이다. 지난 20일 방송된 6회에서 위기에 처한 땅새(변요한 분)를 구하기 위해 몰래 피리를 불고 직접 홍인방의 거처를 알아보는 등 극중 갑분은 땅새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SBS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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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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