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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니 어때’ 정려원-임수미 갈등 폭발 “왜 성질내···뭘 어쩌라고”

‘살아보니 어때’ 정려원-임수미 갈등 폭발 “왜 성질내···뭘 어쩌라고”

등록 2015.10.28 15:37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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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니 어때’ 정려원-임수미 갈등. 사진=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살아보니 어때’ 정려원-임수미 갈등. 사진=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


정려원과 임수미의 갈등이 주목을 받고 있다.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에서는 꿈에 그리던 로드 트립을 떠난 정려원과 임수미가 갈등을 빚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려원과 임수미는 로드트립 도중 세계적인 아트 페어인 ‘아트 바젤’을 찾았다. 임수미는 이 곳에서 자신이 직접 구상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정려원에게 글씨 적는 것을 부탁했다.

하지만 임수미는 자신이 부탁한 글자를 정려원이 자꾸 틀리자 답답해 했다. 이어 임수미는 자신을 향한 날선 반응에 “왜 성질을 내냐”고 말했고 정려원은 “화는 네가 내고 있다. 뭘 어떻게 하라는 거냐”고 맞섰다.

결국 임수미는 “서운하다”고 말하며 촬영 중단을 요구했고, 정려원도 “나도 너무 힘들어. 너 맞춰주느라”라며 눈물을 보였다.

‘살아보니 어때’ 정려원-임수미 갈등 폭발에 일부 네티즌들은 “‘살아보니 어때’ 정려원-임수미, 정말 대박이다” “‘살아보니 어때’ 정려원-임수미, 방송서 저렇게까지?” “‘살아보니 어때’ 정려원-임수미, 다 짜고친건 아니겠지?” “‘살아보니 어때’ 정려원-임수미, 둘이 살아보니 다른가봐”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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