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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두 자녀 허용 소식에 유아용품주 ‘강세’

[특징주]中 두 자녀 허용 소식에 유아용품주 ‘강세’

등록 2015.10.30 09:16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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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35년만에 1가구 한 자녀 정책을 폐기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유아용품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제로투세븐은 30일 오전 9시7분 현재 전일대비 3800원(29.69%) 오른 1만660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보령메디앙스는 4000원(16.10%) 오른 2만8850원에 거래 중이며 아가방컴퍼니도 1650원(12.84%) 오른 1만4500원을 기록 중이다.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18기 5중전회)에서 보편적으로 2명의 자녀를 허용하는 ‘전면적 2자녀 정책’이 채택됐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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