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이 3분기 564억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한진중공업은 2일 3분기 매출액 8790억여원, 영업이익 564억여원, 당기순손실 16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액은 전기 7810억여원에서 12.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전기 621억여원 손실에서 흑자전환했다. 당기순손실 규모는 전기 907억여원에서 81.4% 줄어들었다.
전년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5632억여원에서 56.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13억여원 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순이익 부문에서도 803억여원 순손실에서 적자규모가 79.0% 줄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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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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