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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제작진 “박해진·김고은, 현장에서 호흡 남다르다”

‘치즈인더트랩’ 제작진 “박해진·김고은, 현장에서 호흡 남다르다”

등록 2015.11.04 08:45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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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치즈인더트랩' 박해진과 김고은이 달달 로맨틱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제공= tvNtvN '치즈인더트랩' 박해진과 김고은이 달달 로맨틱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제공= tvN


박해진과 김고은이 달달 로맨틱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연출 이윤정 / 제작 에이트웍스)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 분)과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꿰뚫어본 비범한 여대생 홍설(김고은 분)의 숨 막히는 로맨스릴러를 그려낼 작품.

이를 탄탄히 이끌어갈 두 주인공인 박해진(유정 역)과 김고은(홍설 역)의 첫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하는 사진 속 박해진과 김고은은 서로 같은 곳을 바라보며 화사하게 웃고 있어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예감케 하고 있다.

특히 이는 처음으로 공개되는 두 배우의 투 샷으로 옷차림부터 액세서리까지 맞춰 입은 듯한 비주얼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극강 케미를 발산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반 사전제작으로 진행되고 있는 ‘치즈인더트랩’은 약 한달 반 전부터 촬영에 돌입한 상황. 이에 수차례 호흡을 맞춰온 두 사람은 각자 유정과 홍설에 빠져 들어있으며 이제 눈빛만 봐도 서로의 감정을 파악해 연기를 펼치고 있다고.

‘치즈인더트랩’의 한 관계자는 “촬영을 시작한지 이미 꽤 오랜 시간이 지나서 두 배우가 굉장히 친해져 현장에서의 호흡이 남다르다. 두 배우가 탄생시킬 달달한 케미와 시너지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박해진과 김고은의 첫 스틸 공개로 본격적인 스타트를 알린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내년 1월 4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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