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부회장 등 임원9명, 청년희망펀드에 동참키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임원들이 ‘청년희망펀드’에 동참한다.
4일 전경련은 이승철 부회장 등 임원 9명이 청년희망펀드에 1000만원을 신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승철 부회장은 “취업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간 전경련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지비즈니스 활성화, 실버산업 육성 등 신산업 육성방안과 규제개혁을 통한 창업 오아시스 조성을 제안한 바 있다.
아울러 청년 일자리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내년부터 임금피크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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