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문근영과 육성재가 범인 추측하기에 나섰다.
4일 방송된 SBS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 이하 ‘마을’)에서는 죽은 오갑수를 함께 목격한 한소윤(문근영 분)과 박우재(육성재 분)가 경찰 조사를 받은 뒤 식당을 찾았다.
이날 소윤은 우재에게 “이런 우연이 일어날 확률 이 얼마나 될까. 난 방송국 PD를 통해 오갑수를 찾아왔다. 오갑수는 도착 전 누군가에 의해 의도적으로 살해됐다”며 의문을 가졌다.
이에 우재는 “일어나기 힘든 우연이다. 누군가 오갑수의 입을 막으려 한 것 같다”고 추측했다.
이어 소윤은 마을에는 두 가지 부류의 사람이 있다고 하자 우재는 “김혜진(장희진 분) 출생의 비밀을 알려주려는 사람과 그걸 필사적으로 막으려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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