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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빅스 켄 “중학생 때 ‘Tears’ 원키로 불렀다” 눈길

‘히든싱어4’ 빅스 켄 “중학생 때 ‘Tears’ 원키로 불렀다” 눈길

등록 2015.11.08 00:01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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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빅스 켄이 과거 소찬휘의 ‘Tears’를 원키로 불렀다고 고백했다. / 사진 = JTBC‘히든싱어4’ 빅스 켄이 과거 소찬휘의 ‘Tears’를 원키로 불렀다고 고백했다. / 사진 = JTBC


‘히든싱어4’ 빅스 켄이 과거 소찬휘의 ‘Tears’를 원키로 불렀다고 고백했다.

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4’ 소찬휘 편에는 주영훈, 송은이, 김경호, 김범수, 변정수, 김진, 헬로비너스(나라, 유영, 여름), 빅스(켄, 라비, 혁)가 패널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빅스의 켄, 라비, 혁은 소찬휘의 ‘Tears’에 대해 “노래방 전설 속의 곡이다. 노래방에서 집에 가기 전 ‘너 죽어봐라’하고 부르는 노래”라고 설명하며 “일상 속에서 찾아보기 힘든, 현실에서 보기 힘든 그런 고음이다”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켄은 “중학생 시절 ‘Tears’를 원키로 불렀다. 그때는 가능했는데 지금은 많이 망가졌다”고 고백했다. 이에 MC전현무는 “얼마나 망가졌는지 확인해볼까요?”라는 멘트와 함께 즉석에서 ‘Tears’의 고음부를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히든싱어4’ 매주 토요일 JTBC에서 방송된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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