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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정준하 뮤지컬 화환에 “이제 그만해” 독설

[무한도전] 박명수, 정준하 뮤지컬 화환에 “이제 그만해” 독설

등록 2015.11.07 18:34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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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사진=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박명수가 정준하의 뮤지컬을 관람했다.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여섯 멤버들이 2인1조로 팀을 나눠 외국인 여행객들의 여행 도우미로 나섰다.

이날 정준하는 "박명수가 뮤지컬 공연을 보고 갔다. 그런데 응원차 보내온 화환에 써준 내용이 '준하야 뮤지컬 그만 좀 해라' 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는 "원래 1막보고 가던 분인데, 끝까지 다 보고 가더라"라며 만족감을 드러냈지만, 박명수는 "스르륵 잠이 들었다우"라고 털어놓아 웃음을 줬다.

'무한도전'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들은 점점 늘어나면서도 이와 다르게 재방문율은 점점 하락하고 두 번 다시 오고 싶지 않은 나라로 꼽히는 현상에 주목, 한국을 다시 오고 싶은 여행지로 만들어 보고자 직접 계획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토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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