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배우 유재명이 학생주임으로 첫 등장했다.
유재명은 지난 8일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동룡(이동휘 분)의 아버지이자 야릇한 영화를 보기 위해 군복을 입고 극장에 나타난 학생들을 찾아내는 학생주임으로 등장했다.
실제로 유재명은 극단을 운영 할 정도의 실력파 배우로 수많은 영화의 조연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유재명은 이번 드라마를 시점으로 시청자들에게 확실히 각인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 개봉될 최민식 주연의 영화 ‘대호’에서도 감초 역할로 대중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응답하라’ 시리즈 3번째 작품으로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사는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tvN방송.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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