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에 15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
한국토지신탁이 이달 중 ‘부여 코아루 더 퍼스트’를 선보인다.
‘부여 코아루 더 퍼스트’는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외리지구 A1블록에 위치한 아파트다.
지하 1층, 지상 8~20층 6개동 ▲59A㎡(이하 전용면적) 174가구 ▲59B㎡ 70가구 ▲전용면적 84A㎡ 92가구 ▲전용면적 84B㎡ 60가구 ▲전용면적 99㎡ 20가구 등 총 416가구 규모다.
단지는 15년 만에 처음 부여에 분양하는 아파트다.
부여의 신주거지역인 외리지구에 공급되는 ‘부여 코아루 더 퍼스트’는 규암우체국과 부여소방서, 규암면사무소 등 관공서가 인접해 편리하고 규암초등학교도 가깝다.
단지 앞 백제대교 건너편에는 건양대학교 부여병원과 부여 군청, 대전지방법원 부여군법원, 농협하나로마트 등이 있어 부여 중심 생활 인프라를 다양하게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도 편리하다. 부여IC를 통해 서천공주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고 29번국도와 40번국도 이용이 수월하다.
단지와 인접한 4번 국도로 서논산IC에 들어서면 천안논산고속도로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에서 차량 10분 거리에 부여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해 광역교통여건도 우수하다.
금강 인근에 들어서는 단지는 금강 조망이 가능하고 금강 수변산책로를 비롯한 다양한 수변공원이 인접해 있다.
더불어 백제문화관광단지와 부여롯데리조트, 국립부여박물관 등 인근에 있는 다양한 관광시설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단지는 부여지역 내 최고층인 20층으로 설계된다. 4베이혁신평면도 도입돼 채광과 통풍도 우수하다. 입주민의 성향에 맞게 평면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대부분의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휘트니스 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모델하우스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군수리 176-2번지에 마련된다.
김성배 기자 ksb@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ksb@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