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검은 사제들’이 개봉 5일만에 19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검은 사제들’(감독 장재현)이 10일 관객 동원수 16만3301명을 동원해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 195만5800명을 돌파해 200만 관객까지 5만여 관객 동원만 남았다.
2위는 ‘스파이 브릿지’로 동원 관객수 1만5456명, ‘더 셰프’가 1만2308명을 동원해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영화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윤석-강동원의 강렬한 연기와 한 시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전개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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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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