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바로 옆 동대초등학교와 중심상업지역(예정), 공원까지, 생활교육특화아파트 주목
최근 특화된 교육환경을 갖춘 단지들이 연이어 높은 청약 성적을 거두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 교육특화형 단지들이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교육특화단지 설계로 인기를 모은 GS건설의 ‘자이더익스프레스1차’의 경우 최고 청약률 36.5대1로 전 평형 순위 내 마감은 물론 모두 분양을 완료했다.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 집 2개소와 유치원 1개소, 키즈클럽, 교육테마 커뮤니티시설 등을 갖춘 ‘서울 길음 래미안’의 경우도 최고 54.3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평형 1순위 마감했다.
효성?진흥기업이 울산 신천동 140번지 일대에 분양하는 ‘울산 신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역시 교육특화단지로 이미 입소문을 타고 있다. 단지 내 보육시설은 물론 동대초등학교 바로 옆 입지환경으로 자녀들이 안전하게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이 뿐만이 아니라 인근 매곡초, 매곡중?고 등 도보권내 초?중?고와 학원가가 조성돼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울산 신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들어설 신천동 일대는 울산 내에서도 핫한 주거라인이다. 울산에서 새롭게 부상하는 신흥주거지역이자 새로운 울산을 선점하는 북구권 개발의 중심축으로 개발 프리미엄 동반상승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이는 단지 바로 옆에 조성될 예정인 중심상업지역 효과도 크다. 울산의 새로운 주거중심지인 신천과 호계, 매곡지구 인근 3만여세대 브랜드타운은 물론 일대에 유일한 중심상업지역으로 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주거인프라가 풍부하다.
단지 옆 매곡천 수변공원과 인근 동대산의 푸른 숲을 누리는 힐링 생활특권과 동시에 단지 옆에 조성되는 2개의 공원은 여유로운 삶을 제공한다.
‘울산 신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 3층~지상 25층 전체 1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 336세대 ?74㎡ 276세대 ?84㎡ 302세대 총 914세대를 공급한다.
다음해에 오토밸리로가 완전 개통되면 7번 국도 등 인근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울산~포항고속도로(다음해 완공예정), 옥동-농소 간 도시고속도로와 총76.5km의 울산~포항간 복선전철사업도 오는 2018년 완공을 앞두고 있어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인근의 매곡지방산업단지, 달천농공단지, 중산산업단지 등 인근 산업단지로의 직주근접효과가 뛰어난 주거환경을 갖추게 된다.
분양 관계자는 “동대초등학교와 인근에서 유일한 중심상업지역이 단지 바로 옆이라 주거프리미엄이 상당할 것”이라며 “벌써부터 울산 현지 부동산업계와 커뮤니티에서 화제다. 실수요자들의 문의도 상당하다”고 말했다.
‘울산 신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국제자산신탁이 시행하고 효성?진흥기업이 시공한다. 분양홍보관은 이번 달 중 오픈 예정이며, 위치는 울산 삼산로 116(남구 달동 979)에 마련된다.
분양문의: 052-298-0123
뉴스팀 pressdot@
관련태그
뉴스웨이 뉴스팀 기자
pressdo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