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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떡볶이 편···백종원, 윤박에 직구 “라면 수프 넣어야겠다”

‘집밥 백선생’ 떡볶이 편···백종원, 윤박에 직구 “라면 수프 넣어야겠다”

등록 2015.11.11 13:24

수정 2015.11.20 16:27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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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떡볶이, 백종원 윤박에 돌직구. 사진=tvN ‘집밥 백선생’‘집밥 백선생’ 떡볶이, 백종원 윤박에 돌직구. 사진=tvN ‘집밥 백선생’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윤박이 만든 떡볶이를 혹평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자신만의 레시피를 이용해 떡볶이 만들기에 도전한 제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박은 제자들 중 유일하게 해산물을 이용해 해산물 떡볶이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후 백종원은 윤박의 떡볶이를 입에 넣자마자 표정이 일그러져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내가 이 떡볶이를 먹으니까 입맛을 잃을 것 같다”라면서 혹평했다. 이어 그는 “어느 요리 프로그램이든 하다 하다 안되면 라면 수프를 넣지 않냐. 라면 수프를 넣어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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