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농부다’ 현영이 창업 콘테스트 참가팀에 적극적으로 사업을 제안했다.
14일 방송된 KBS1 ‘아이디어 대한민국-나는 농부다’(이하 ‘나는 농부다’)는 농수산업 관련 아이디어로 경쟁을 펼치는 창업 콘테스트 프로그램이다. 1000:1의 경쟁률을 뚫고 살아남은 최종 우승 팀에게 1억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결선 당일 톱10 중 이지움 팀(교육용 애플리케이션), 클스 팀(무인 농약 살포기), 꼬마감자 팀(꼬마감자), 이진봉(민물고기 곰탕), 달달이 팀(아이스 단호박)의 발표가 먼저 진행됐다.
결선 경연 중에는 현영이 무인농약 살포기 아이디어로 참가한 클스 팀에게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현영은 “같이 사업할 생각이 있으면 연락 달라”며 “아이템을 업그레이드 시킬만한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무인농약 살포기 외에도, 다양한 농수산업 아이디어로 참가한 10개 팀의 결선 경연에는 원조 미남 배우 노주현, 재테크의 여왕에서 똑소리 나는 엄마가 된 현영, 4차원 캐릭터로 사랑받는 사유리, 한국을 사랑하는 독일 청년 다니엘 린데만이 패널로 함께 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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