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강수진이 출연자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그녀는 예뻤다’ 종영 직후 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연자들과 함께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극중 모스트팀 전 출연진과 스태프가 함께한 단체사진과 함께 “그녀는예뻤다 사랑해주셔서 아름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스트팀 사랑해요. 그예 함께한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시원, 신동미, 신혜선, 차정원, 배민정, 임지현 등과 같이 찍은 사진을 연달아 공개하며 작품을 함께한 연기자들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강수진은 출연진 뿐 아니라 촬영 기간 함께 수고해준 개인 스탭들에게도 빼뺴로데이 겸 ‘그녀는예뻤다’ 종영을 기념으로 일일히 선물과 손편지를 준비해 고마움을 전하는 등 주변을 살뜰히 챙기며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
강수진은 ‘그녀는 예뻤다’에서 모스트팀 뷰티에디터 주아름 역을 맡아 야무진 연기로 통통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호평을 받았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숱한 화제를 낳으며 16화를 끝으로 화려한 대미를 장식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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