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김수미가 박명수, 유재환과 트로트 앨범 제작에 돌입했다.
13일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에서는 김수미가 트로트 앨범 제작을 부탁하기 위해 박명수의 스튜디오를 찾는다.
녹화당일 음정테스트를 받던 중 김수미는 박자와 음정을 무시한 채 노래해 박명수와 유재환을 경악케 했다. 또한, 트로트 여신 홍진영에게 트로트 기술과 필살기 애교를 전수받았지만, 전혀 똑같지 않은 재연으로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이후 콘셉트를 논의하던 중 출연자들은 ‘꼭지가 돈다’는 특이한 가사에 압력밥솥을 무대에 깔자고 의견을 내며 평탄치 않은 준비과정을 예고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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