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혐의로 기소된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과 뮤지컬배우 서승원이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뮤지컬배우 서승원은 지난 7월 자신의 SNS에 “비행기 시간 때문에 경기는 못보고 인사만. 나랑 친구인데 형 같은 수줍음 많은 최홍만 선수. 오늘 꼭 이기길 파이팅”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머리를 노랗게 물들인 최홍만은 검정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키가 180센티미터인 서승원이 작아 보일만큼의 장신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최홍만은 13일 서울 강남구 로드FC 압구정점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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