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광희가 1인자 유재석까지 질투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무도투어’편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을 다시 오고 싶은 여행지로 만들기 위해 멤버들이 여행코스 개발에 나섰다.
이날 유재석과 짝을 이뤄 한국의 역사와 전통을 알리기 위한 ‘미드나잇 인 서울’ 투어를 개최했다.
광희는 투어를 다녀온 소감으로 “사람들이 영악하다. 재석이형한테만 잘한다”고 서러움을 토로했다.
이에 하하가 “어떻게 재석이형한테 샘을 내냐. 미쳤냐”고 하자 광희는 “이러니까 발전이 없는 거다. 질투하고 따라가야 한다. 그래서 형들이 이 자리다. 치고 올라갈 생각을 해야 된다”고 일침을 가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자 박명수는 “유재석은 한국관광공사 사장이다”라며 넘을 수 없는 유재석의 위상을 인지시켰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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