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선데이'가 일요일 예능 1위를 기록했다.
1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은 전국기준 시청률 13.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5.8%보다 2.0%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상상 이상으로 훌쩍 자란 '리틀 빅 히어로' 편이 꾸며졌다. 특히 이휘재와 서언-서준은 접시를 들고 뷔페를 누빌 정도로 훌쩍 자랐다.
이어 방송된 '1박2일'에서는 강원도 홍천 살둔마을로 떠나는 ‘가을산장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진짜사나이 해병대 편'은 13.1%,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K팝스타5'는 5.2%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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