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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외박했다··심이영·율이 사이서 갈등 ‘눈물’

[어머님은내며느리] 김정현, 외박했다··심이영·율이 사이서 갈등 ‘눈물’

등록 2015.11.16 08:47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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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어머님은내며느리'사진=SBS '어머님은내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정현이 심이영에 괴로워했다.

16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극본 이근영, 연출 고흥식) 103회 유현주(심이영 분)와 율이의 일로 괴로워하는 장성태(김정현 분)의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성태는 주경민(이선호 분)과 술잔을 기울이며 아들 율이의 죽음이 유현주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털어놓으며 괴로워했다.

다음날, 잠에서 깬 유현주는 성태가 외박한 사실을 알고 놀랐다. 성태는 호수를 바라보며 괴로운 마음을 추스르고 있었다.

장성태는 과거 유현주가 자신에게 했던 달콤한 약속과 아들 율이의 생전 모습을 떠올리며 한숨지었다. 강을 바라보며 성태는 눈물지었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로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평일 오전 SBS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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