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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황치열·신현우, 앳된 과거사진 눈길

‘너의 목소리가 보여’ 황치열·신현우, 앳된 과거사진 눈길

등록 2015.11.18 00:05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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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칼코마니처럼 닮은 황치열과 신현우의 과거 사진 반응이 뜨겁다 / 사진제공= 크레이지사운드데칼코마니처럼 닮은 황치열과 신현우의 과거 사진 반응이 뜨겁다 / 사진제공= 크레이지사운드


데칼코마니처럼 닮은 황치열과 신현우의 과거 사진 반응이 뜨겁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1에 출연해 제2의 가수 인생을 살고 있는 황치열과 시즌 2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춤추는 나얼 신현우가 과거에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다시 한 번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속 황치열과 신현우는 지금과는 다른 앳된 모습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2’ 에 출연한 춤추는 나얼 신현우는 2006년 바나나보트 메인보컬로, 9년이라는 무명생활을 딛고 일어나 대중들에게 다시 한 번 관심을 받고 있다. 시즌 1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황치열 또한 다시 주목을 받은 만큼 둘은 비슷한 점이 많다.

현재 신현우는 신또라는 예명으로 작곡가 활동을 하고 있다. "신현우는 과거 댄서 출신으로 김해에서 유명한 춤꾼으로 통했다. 황치열 또한 구미에서 알아주는 스윙의 댄스팀이어서 둘은 예전부터 친분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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