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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쯔이, 왕펑과 속도위반 결혼··· 혼인신고 5월에 마쳐

장쯔이, 왕펑과 속도위반 결혼··· 혼인신고 5월에 마쳐

등록 2015.11.19 08:26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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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쯔이. 사진 = 영화 '야연' 스틸 컷장쯔이. 사진 = 영화 '야연' 스틸 컷


장쯔이의 결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18일 중국 언론 매체 텐센트오락은 장쯔이가 지난 5월 가수 왕펑과 혼인신고를 이미 마쳤다고 전했다.

앞서 장쯔이가 지난 2월 36세 생일파티에서 가수 왕펑에게 9캐럿 다이아반지와 함께 청혼 받았다는 사실이 한차례 알려졌으며 항간에는 6월29일 왕펑의 44세 생일에 정식으로 혼인신고를 할 것이라는 소문이 떠돌았다.

그러나 지난 5월 친족의 결혼 증명 하에 장쯔이가 정식으로 왕펑의 아내가 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일부 홍콩매체에서는 두 사람의 혼인신고서를 공개했다. 혼인신고서에는 혼인날짜와 두 사람의 이름과 나이, 직업 등 구체적인 정보가 적혀있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런가 하면 최근 임신한 장쯔이가 왕펑과 함께 LA공항에서 목격되기도 했다. 장쯔이는 내년 1월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결혼 피로연은 출산 이후 열릴 예정이다.

한편 장쯔이는 지난 8월4일 중국 영화 ‘하늘에서 내려온 아이’의 제작보고회 현장에 참석한 것을 마지막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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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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