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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측 “tvN ‘기억’ 출연 긍정 검토 중”

이기우 측 “tvN ‘기억’ 출연 긍정 검토 중”

등록 2015.11.19 12:43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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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 사진=위드메이이기우 / 사진=위드메이


배우 이기우가 tvN 새 드라마 '기억' 출연을 검토 중이다.

19일 소속사 위드메이 관계자는 뉴스웨이에 "이기우가 tvN 새 금토드라마 '기억'에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마왕' '부활' 등 대작을 연출한 박찬홍 감독과 제26회 한국방송작가상을 품에 안은 김지우 작가가 '기억'을 통해 의기투합한다.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 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다. 기억을 잃어가면서도 끝내 지키고 싶은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다.

이기우는 극 중 재벌 3세 신경진 역을 제안받았으며, 박태석 역에는 이성민, 태석의 로펌 파트너 변호사 한정원 역에는 송선미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한편 '기억'은 오는 2016년 1월 방송 예정인 금토드라마 '시그널' 후속작으로 내년 3월 방송 예정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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