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코스닥시장에서 창해에탄올은 오전 9시1분 현재 5.61%(1250원) 오른 2만35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신영증권은 창해에탄올에 대해 최근 주가 하락에도 충분히 매력이 있다고 전망했다.
김윤오 연구원은 “최근 3개월 간 주가가 16% 가량 내렸다”면서 “과실소주 인기로 주정 출고 성장성이 둔해진데다 원·달러 환율이 올라 제조원가가 오를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됐다”고 말했다.
이어 “주정부문의 출고가 둔화됐지만 소주에 대한 수요가 꾸준하고 주정업계의 진입장벽이 높아 향후 안정적 외형 성장과 높은 수익성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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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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