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시청률이 제자리 걸음 했다.
21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 전국 기준 시청률이 4.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과 동일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준하가 정형돈의 빈자리를 대신 채우며 화려한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보물의 섬 사모마’는 11.1%로 금요일 심야 예능 1위를 기록했고, KBS2 ‘나를 돌아봐’는 5.3%로 그 뒤를 이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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