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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지진희, 병실침대 이마키스 애틋··· ‘애인있어요’ 설렘폭발

김현주·지진희, 병실침대 이마키스 애틋··· ‘애인있어요’ 설렘폭발

등록 2015.11.22 22:06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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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애인있어요’김현주 지진희가 애틋한 눈맞춤을 나눴다/ 사진=‘애인있어요’ 방송화면 캡처SBS ‘애인있어요’김현주 지진희가 애틋한 눈맞춤을 나눴다/ 사진=‘애인있어요’ 방송화면 캡처


‘애인있어요’김현주 지진희가 애틋한 눈맞춤을 나눴다.

22일 방송된 SBS 주말특별기획 ‘애인있어요’(극본 배유미, 연출 최문석, 제작 아이윌미디어)에서 해강(김현주 분)과 진언(지진희 분)는 병원 침대에 나란히 애틋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달달한 모습이 그려졌다.

조금씩 기억을 찾는 해강과 그녀를 지켜보는 진언. 두 사람은 과거 겪었던 비극적인 사건을 잊고 또 다른 사랑을 향한 애틋한 로맨스를 펼쳤다.

이날 백석(이규한 분)의 매려로 해강과 하룻밤을 함께 보낸 진언. 해강과 진언은 애틋함을 나누며 서로를 바라봤다. 이어 진언은 해강에게 다가가 이마에 키스를 하며 달달함의 끝판왕을 선보였다.

그리고 곧 잠에서 깬 지진희는 김현주를 깊은 눈으로 마주보며 한껏 자신의 사랑을 드러내고 있어 설렘 지수를 상승시켰다.

과연 해강이 기억을 되찾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진언과 해강이 예전처럼 애틋한 사랑을 나눌 수 있을지 향후 전개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동화 같은 사랑 이야! 기와 절망의 끝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한 극과 극 쌍둥이 자매의 파란만장 인생 리셋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매회 주옥같은 명대사와 명장면,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력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명품 드라마’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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