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칠레 자동차협회(ANAC)에 따르면 지난 10월 현대차는 칠레 자동차 시장에서 2353대, 기아차는 2306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칠레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차는 3만2757대, 기아차는 3만1477대를 팔아 쉐보레(4만7054대)에 뒤지며 2,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도 연간 기준으로는 쉐보레가 1위를 지키고 있다. 올해 1~10월 쉐보레는 2만6935대를 판매했고, 기아차(2만3190대)와 현대차(2만649대)가 뒤를 잇고 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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