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헝거게임: 더 파이널'(감독 프란시스로렌스,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현재상영작 외화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주말 박스오피스에 따르면 영화 '헝거게임:더 파이널'은 관객수 33만 953명, 총 누적관객수 43만 8698명을 동원하며 외화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북미에서는 지난 19일 개봉 이후 1억 1백불의 오프닝 스코어를 예상하며 또 다시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해 전세계적인 '헝거게임' 시리즈의 인기를 입증했다.
'헝거게임: 더 파이널'은 '헝거게임' 4부작 시리즈의 최종편으로 두 번의 헝거게임에서 살아남은 캣니스 에버딘(제니퍼로렌스)이 최정예 요원을 이끌고 스노우 대통령과 마지막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국내 외 언론과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상영작 중 외화 1위로 독보적인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는 '헝거게임: 더 파이널'은 이전 시리즈를 압도하는 스케일과 긴장을 늦추지 못하게 만드는 함정들, 그리고 흡입력 강한 할리우드 배우들의 명연기로 전 세계의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다시 한 번 전세계에 ‘헝거게임 센세이션’을 일으킬 예정이다.
한편 영화 '헝거게임:더 파이널'은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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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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