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코스닥시장에서 YG엔터는 오전 9시14분 현재 전날보다 1100원(2.53%) 오른 4만46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동부증권은 YG엔터에 대해 아이콘의 빠른 성장세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내다봤다.
권윤구 동부증권 연구원은 “일본에서 정식 데뷔도 치루지 않은 상황임에도 아레나투어 일정이 확대됐다”며 “누구보다 빠른 성장 속도를 보여주고 있는 만큼 이는 엑소(EXO) 같은 매우 이례적인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빅뱅이 지난 12일붙어 일본 돔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싸이의 새앨범 발매도 다음 달 1일 예정돼 있다”며 “현재 주가가 바닥에 근접했다는 점 또한 매력적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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