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영이 ‘유일랍미’ 마지막회 대본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현대미디어 드라마H ‘유일랍미(唯一拉美, You′ll love me)’(극본 윤소영, 연출 이정표, 제작 지담)에서 JD 프리미엄아웃렛 디스플레이 팀장 고아영 역을 맡고 있는 고아영이 대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제 중반을 넘어선 ‘유일랍미’는 벌써 촬영 마무리를 준비하며 반 사전제작드라마로서 완성도를 높였다.
‘유일랍미’에서 이민영은 상냥한 말투를 앞세우며 남성의 스펙을 따지는 ‘된장녀’로 변신해 호평을 받았다. 이민영은 “촬영 내내 행복한 순간의 연속이었다”며 “벌써 마지막 촬영이 다가왔다는 것이 아쉽다. 고아영은 내게 선물 같은 캐릭터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일랍미’는 의도치 않게 남자행세를 하게 된 여자가 SNS상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되어 연애 전무 최강 찌질남을 환골탈태 시키는 ‘연애 사육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매주 목,금요일 드라마H, 트렌디 채널, 카카오TV 동시방송.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tting5959@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