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조강지처' 박동빈이 이종원의 위암 사실을 알게 됐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위대한 조강지처' 113회에서는 나광수(박동빈)가 한기철(이종원)의 위암 사실을 알고 놀라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나광수는 울면서 자신의 가게로 들어와 "우리 아빠가 아파요"라고 말하는 용이의 모습을 보고 함께 있던 나민규(최원명), 찰스 정(최지호)과 함께 한기철의 가게로 달려가 쓰러진 한기철을 보고 놀라며 그를 응급실로 데려갔다.
이후 응급실에서 한기철이 위암이라는 사실을 안 나광수는 자신이 암이라는 사실을 숨겨달라는 한기철의 부탁을 들어줄 수도 거절할 수도 없어 곤란해 했다.
하지만 그 후 자신의 가게로 돌아와 찰스와 함께 한기철의 부탁에 대해 고민하던 중 한기철의 딸 한공주(정윤혜)가 가게로 찾아와 둘이 하는 얘기를 듣고 자신의 아빠가 위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는 평일 오후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