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유정, 소연, ZN, 해인, 솔빈, 율희)이 멤버별 두번째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오는 12월 1일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라붐은 25일 0시, 공식 팬카페와 SNS를 통해 ZN, 유정, 소연의 개인 컷들을 공개했다.
깜찍한 음악, 엉뚱발랄 댄스, 그리고 귀여운 외모를 탑재한 차세대 걸그룹 주역으로 주목 받아 온 라붐은 이번에 공개된 멤버별 두번째 티저에서도 역시 사랑스러우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링으로 복고풍 '요조숙녀'로의 컴백을 예고했다.
특히, 긴머리를 유지하던 라붐의 멤버 소연이 단발로 이미지 변신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라붐은 임창정, 김종서, 유키스가 소속 돼 있는 nhemg와 브라운아이드걸스를 일약 스타덤에 올려놓은 내가네트워크의 합작 프로젝트로 탄생한 걸그룹으로, 데뷔곡 ‘두근두근’을 시작으로 ‘어떡할래’ ‘슈가슈가’로 활동해왔으며 모든 멤버들이 우월한 미모와 탄탄한 실력, 상큼하고 털털한 매력까지 갖추고 있어 이미 대중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 발매한 리패키지 앨범은 데뷔 싱글의 수록곡이었던 ‘어떡할래’를 새롭게 편곡해 타이틀곡으로 내세웠으며 고음질의 음원, 고화질의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 미공개 컷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담아 ‘데이터 팩(DATA PACK)’이라는 신개념 방식으로 앨범을 발매해 CD음반시장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또한, 라붐은 지난 9일부터 생중계되고 있는 아프리카TV ‘데일리 라붐’으로 매일 매일 팬들과 만나 라붐의 다양한 매력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라붐은 오는 12월 1일부터 방송 활동을 시작하며 오는 12월 6일 정오 음원을 공개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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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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