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기욤 패트리가 송민서를 할아버지가 있는 캐나다에 데려가고 싶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쇼윈도 부부’ 김숙-윤정수와 ‘실제 커플’ 송민서-기욤 패트리와 김기진PD가 참석했다.
이날 기욤 패트리는 크리스마스 계획을 묻는 질문에 “캐나다에서는 무조건 가족이 함께 지낸다”고 운을 뗐다.
이어 “고등학교 때부터는 할아버지와 삼촌들이 ‘여자친구 안 데려오냐’며 여자친구를 소개시키길 원했지만 어렸을 때 한국에 와서 여자친구를 보여줄 수 없었다. 기회가 된다면 크리스마스때 민서와 캐나다에 가 할아버지에게 민서를 소개시켜주고 싶다”고 솔직한 바램을 전했다.
한편 ‘님과 함께2’는 ‘결혼’만 빼고 다 해본 대한민국 대표 만혼 남녀들의 리얼한 가상 결혼생활을 통해 미혼들은 알 수 없었던 미지의 결혼 세계를 솔직하게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JTBC 방송.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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