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윤정수가 송민서와 기욤 패트리에게 덕담을 건넸다.
25일 오후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쇼윈도 부부 김숙-윤정수와 실제 커플 송민서-기욤 패트리와 김기진PD가 참석했다.
이날 윤정수는 많은 이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운 실제 커플 송민서와 기욤 패트리에게 “분명히 악플도 있을 거다. 거기에 굴하지 않고, 상처도 받지 않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어 “나와 김숙은 방송을 하는 사람이지만 김숙과 있을 때 두 사람을 걱정한다. 예쁘게 잘 만나기를 바란다”며 두 사람을 진심으로 응원했다.
한편 ‘님과 함께2’는 ‘결혼’만 빼고 다 해본 대한민국 대표 만혼 남녀들의 리얼한 가상 결혼생활을 통해 미혼들은 알 수 없었던 미지의 결혼 세계를 솔직하게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JTBC 방송.
정학영 인턴기자 tting5959@
뉴스웨이 정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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