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에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한국무역협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150여개 기업의 자금담당 임직원이 참석했다.
주로 내년 주요국 경제·환율전망과 중국경제 Slowdown 리스크 및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더불어 환위험관리의 기초이론과 실제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이번 설명회가 내년도 경영계획 수립하는 시점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했다.
산업은행 금융공학실 김선욱 실장은 “미국 금리인상 이슈로 변동성 확대가 예상되는 시기에 이번 설명회가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정책금융기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계원 기자 chokw@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chokw@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