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세정은 유통산업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역대 최대규모의 유통업체 할인행사 ‘K-세일데이’에 맞춰 특가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세정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인 ‘웰메이드(WELLMADE)’ 입점 브랜드를 비롯해 여성복 ‘올리비아로렌’, 아웃도어 ‘센터폴’의 제품 중 일부 품목을 특별 할인 판매한다. 특히 2015 가을·겨울 시즌 코트나 점퍼류 등 신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이 할인품목에 포함됐다.
웰메이드에서는 입점 브랜드 인디안·데일리스트·피버그린·헤리토리·헤리토리 골프 제품 중 주력상품 총 100여 종을 할인가로 선보인다. 할인 품목은 간절기부터 겨울까지 입기에 좋은 이너 아이템 및 아우터류 등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일부 품목에 한해서는 최대 60%까지 할인한다.
세정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은 겨울 신상품 할인 및 10주년 기념으로 기획된 전략상품인 토끼털 머플러 코트를 10만원에 판매한다. 그 외에도 할인행사 기간 동안 코트 및 패딩 점퍼, 티셔츠, 팬츠 등 총 20종의 제품을 특가로 준비했다.
세정의 아웃도어 센터폴은 미들레이어 및 패딩, 다운 등, 총 10여종의 제품을 특가 판매한다.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미들레이어 재킷은 가을부터 한겨울까지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좋으며, 다운류는 중헤비 다운부터 헤비 다운까지 보온성과 활동성을 강화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이번 세정의 K-세일데이 행사는 전국 웰메이드, 올리비아로렌, 센터폴 매장에서 진행된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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