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아이콘티비는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를 선도하는 인물과 장소를 찾아 이들의 이야기를 영상 콘텐츠로 제작,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의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일례로 최근 지상파와 케이블TV, 광고 등에서 각광받고 있는 모델 겸 배우 남주혁과 이성경, 밴드 혁오 등이 대중에게 알려지기 전 더아이콘티비의 자체 제작 콘텐츠를 통해 소개되기도 했다.
특히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더아이콘티비는 데일리모션의 플랫폼을 통해 자사 콘텐츠를 유럽과 동남아시아 지역까지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또 유럽 내 콘텐츠 제작 시 데일리모션의 유럽 스튜디오 활용과 트래픽 분석 툴 사용 등이 가능해졌다.
김욱현 더아이콘티비 대표이사는 “유럽 1위 동영상 플랫폼인 데일리모션과의 협력을 시작으로 세계 다양한 지역과의 파트너십 확장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진출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데일리모션은 유튜브에 이어 세계 2위 동영상 플랫폼 사업자로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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