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가 깜찍한 상남자로 변신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11월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점점 사나이가 되어가는..#상남자 #터프보이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막내아들 대박이 시안 군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대박이는 선글라스를 착용한채 상남자 표정을 짓고 있다. 앳된 모습에도 멋을 조금 부려본 대박이의 모습이 사랑스러워 웃음이 나온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상남자로 변신한 셀피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짱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그새 또 자랐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상남자네요 정말"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 때문에 이번주도 본방사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슬하에 네 명의 딸과 아들을 두고 있는 이동국은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자녀들과의 일상 모습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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